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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3

파샬,덴쳐 - 치과기공의 기본 노하우

 ■ 파샬,덴쳐 - 치과기공의 기본 노하우

- 가장 기본이 되고, 매우 중요한, 치과기공, 파샬,덴쳐 관련 참고글 입니다.

- 치과기공과,치위생과, 파샬 덴쳐 초보 기사님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덴쳐의 레진은, 딱딱할수록 변색이 덜합니다. 

  콜드레진의 경우, 리퀴드의 양을, 일반 음료수(오랜지주스)정도 농도로, 매우 묽게 해서, 사용시, 굳는 시간 및, 작업타임이 많아 지지만, 기포도 없고, 자연 경화시에도, 매우 딱딱한 의치상을 얻을수도 있습니다.

  레진이 딱딱하면, 폴리싱 및, 퍼미쓰 대기가 좀더 수월하고, 퍼미쓰를 댈경우, 강하게 되며, 광이 좀더 빨리 납니다. ( 광이 난다는 것은, 표면이 단단하단 것이고, 레진이 살짝 녹아서 밀리는 경우가 적습니다. ) 퍼미쓰를 강하게 될수 없을 경우, 실제로 환자분의 덴쳐는, 짧은 기간내에, 의치상 변색이 올수도 있습니다.

- 개인트레이는, 광중합보단, 엘로우레진 방식이, 좀더 정확할수 있습니다.

   개인트레이의 보더는, 약간 짧게, 내부에 왁스공간 두께는, 실제론, 기초인상에서 눌린부위를, 다시금, 좀더 정확히 체득하는대 도움이 되며, 개인트레이 인상에서 다시 눌린 부위를, 싸인펜으로 체크하고, 모델을 빼고, 다시 1mm 정도 초경석고로 매꿔주면, 좀더 정확한 모형이 나올수 있습니다.

- 왁스워시의 경우, 레진치를 따로 깨끗하게, 왁스워시 하지 않으면, 치은과 치아 부위쪽에, 음식물이 끼고, 레진치 탈락이 올수 있습니다.  레진치는, 근,원심과 밑면에, 라운드바로 반원형 구멍을 뚫어 주면, 탈락이 없습니다. 

- 배열 및 왁스림시, 연세가 매우 높을수록, 하악의 고경이, 상악보다 높은 경우가, 환자분의

  만족감이 더 높을수 있고, 연세가 매우 높으실수록, 하악의 고경이 낮을 경우, 씹을때, 아랫입술이 씹힐 가능성이 매우 높고,  상악 무치악의 경우, 무게를 좀 줄여 주는 것이 좋습니다.

- 상악,하악 같이, 덴쳐를 새로 하실경우 - 얼굴이 작거나, 입이 작은 환자분의 경우, 치아 아치를 넓게 V 보단, U 에 가깝게 배열하는 것이, 유지에 좋을 겁니다. 특히, 3번 치아를 확실히, 치조정에서 버컬 쪽으로 빼서, 배열을 해야, 씹을때 환자분이 좀더 안정감이 있다 생각합니다.(예기의 요지는, U 자 모양의 전치부와, 구치부는 V 자 모양을 말하는 것입니다. 아치 크기를, 3번을 최대한 크게 해서, 넓히는 것입니다.   기존 환자분이 덴쳐를 장착했었다면, 기존 보더라인을 참고하는것이 좋습니다. 


- 파샬, 덴쳐의 내면엔 모델 자체에서 기본적으로 기포가 없게끔, 초경석고로 매꿔주고 작업하는 편이 좋습니다.  내면 폴리싱이 많아지면, 실제 환자분은, 내면 유지가 약한 덴쳐를 장착하게 될것입니다. 

- 알지네이트로 인상을 1차로 뜨던, 2차로 뜨면, 러버로 인상을 뜨던, 

  기공사는, 초경석고의 물의 양을 넉넉히 하여, 스파츄라로 믹싱시, 스파츄라에 석고가, 오랜지 쥬스 떨어지듯, 매우 묽게 믹싱된 석고가, 약간의 수축이 발생되어, 최종 파이날 덴쳐에서, 환자분의 유지가 좋고,  석고자체에 기포발생도 없어서, 내면 폴리싱 작업타임이 매우 적습니다.(모델을 1차로 석고로 경화후, 2차로 베이스 석고 작업을 하는편이, 구개부 정확도가 큽니다.  한번에 모델과 베이스 작업시, 구개부가 안맞을수도 있습니다.)

알지네이트 인상, 기초인상의 경우, 통의 바닦에 물을 종이컵 1/3 정도 넣어두고, 석고를 모델에 넣고, 뚜껑방식, 100% 호미도 방식을 유지하며, 석고모델을 채득하는것이, 좀더 정확한 모델을 가지게 될것입니다.또한, 파샬 프레임 아가 작업시도, 위의 방법이 정확합니다. 요즘은 캐드캠 작업도 하지만요. (치과, 기공소)

- 개인트레이의 손잡이는, 좌우, 수평 모두 일치하게 손잡이를 만들어 주어야, 치과에서 인상을 좀더 정확한 균일한 압력으로, 정확한 인상 채득이 쉽습니다. 개인트레이는 치과의 작업자의 편리함의 눈높이 기준에 맞추어야 합니다. 트레이레진 방식이, 뒤틀림이 적고, 광중합 보단 튼튼하다 생각합니다.

- 만일 알지네이트 인상일 경우, 트레이에 균일한 많은 구멍이 필요하며, 손잡이는 길게 만들거나, 철사방식 처럼, 탄력있게 해주는 것이, 좀더 정확할수 있다 생각합니다. 

- 파샬의 경우, 치경 1/3 부분을 45도에 가깝게 언더컷을 만들고, 서베이를 한후에, 프레임을 만들면,  모델작업시, 석고의 물양을 넉넉히 하여, 수축을 만들어 주었어도, 구강내에선, 치과의사의 치아패스 체크는 신경쓸 일이 없을 것이고, 유지 및 , 클라스프의 탄력은 구강과 차이가 없을수 있습니다. 

-파샬 클라스프는, 기본모델을 만들때, 석고의 농도가 매우 묽게 하고, 프레임제작 완료시, 모델에 쓸리듯 장착되면, 실제 구강에서 리텐션이 좋을 겁니다. 클라스프는 리텐션을 제외하곤, 언더컷 아래로 지나야 하며, 음식물이 끼지 않게, 클라스프 상단이 언더컷 시작부위에 걸리게 만드는게 좋습니다.

-프레임 주조시, 도가니에 이물질 제거 및 링포네스에 매몰링 주입구를 아래로 해서, 온도를 올리고, 뒤집어서 10분간 계류하면, 클라스프가 파손되는일이 없습니다. (링속에 까스를 빼주고, 이물질이 주조시 안들어가게 하면, 고주파 주조와 같습니다)

- 모든 재료는, 전자저울을 사용하고, 리퀴드 및 물은, 계량컵을 사용하길 바랍니다.

  항상 보다 균일한 작업이 가능하며, 실제론 더 빠르고, 실수가 적습니다.

  수축,팽창률이 정확해 질겁니다. 

- 퍼미쓰 작업은, 강하게 대고 작업하되, 치아부위를 손으로 감싸고, 레진치가 마모되거나, 코딩이 벗겨지지 않게 해야 합니다.  파샬, 덴쳐의 내면은, 손으로 쓰다듬어, 바늘같은 찔림이나, 날카로움이 없어야 합니다. 

- 덴쳐수리의 경우, 템포러리용 치아 보단, 파이날용 단단한 짜투리(배열시 남은)치아로,수리를 하길 바랍니다. 약간의 수고로, 환자분의 치아마모 및 얼굴 주름, 생활환경이 바뀔수도 있습니다. ( 덴쳐수리시, 나이가 연세가 많으실수록, 자연치아 및 레진치가 정상위치 고경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정상위치 아치가 아닐수도 있습니다.) 수고스럽더라두, 대합치 채득은 필수일 것이며,  러버로 치아 탈락부위(상.하) 부분인상이라두 필요할 것입니다. 

- 인상을 잘뜨고, 모델을 잘만들고, 최종 의사의 테크닉 3위 일체가 정확해야, 환자분의 만족감이 클거라 생각합니다. 치과기공은 일이기도 하겠지만, 의료이기도 합니다.  기공과정 및 치과 어느쪽의 작업중, 중요하지 않은 부분은 없다 생각합니다. 자신이 만든 기공물이, 치과의사가 아무말이 없다고, 완벽하다 생각해선 안됩니다. 누군가는 피해를 보고 있을수 있습니다. (기공사,소장, 위생사,치과의사,환자)

-덴쳐의 가장 중요한점은, 음압과 양쪽치아의 균일한 압력 입니다. 압력은 염증유발 및 잇몸병의 근원일수 있습니다.  무치악 풀덴쳐 환자는, 양쪽으로 음식을 씹어야, 균일한 마모와 압력이, 그나마 유지되고, 내부 음압이 유지될듯 합니다.  물론 교합체크는 강하게 물고, 체크하는편이 좋지만, 덴쳐는 균일한 압력체크가 제일 중요하고,  날카로운 부위가 없고, 찌르는 부위가 없고, 각이 지지 않고, 라운드한 보더가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 치과기공관련 아주 기본적이고, 기초적인, 약간의 생각을 메모로 기록 및 공개합니다.(한때, 많은 도움을 주신, 치의학박사 원장님들, 그리고 여러 원장님들께, 항상 감사하는 마음 가지며, 은퇴와 함께, 관련된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