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모든 전자제품은 : 먼지가 오작동의 주범입니다.
컴퓨터: 램주위 및 기판, 쿨러 등 먼지를 제거하세요..
또는, 휘발류를 칫솔에 묻혀서... 살살 문질러서 때를 빼도 됩니다.
2. 모든 전자제품은 : 냉납이 오작동의 주범입니다.
냉납이란.. 반도체칩, 콘덴서등.. 을 납으로 납땜해서 고정되 있는경우가 다반사죠..
우리가 전자제품을 사용하면, 기판 및 부품은 열을 발생합니다. 그러다 사용하지 않거나..하면.. 다시 기판의 부품이 열이 식죠....
열받았다가.. 식었다가.. 하면.. .팽창과 수축이 자주 발생되서... 크랙이 갈수 있습니다.
납땜이 깨지는 것이죠...
아주 소형 반도체의 경우는.. 뜨거운 열풍기... 또는 드라이기...로 열을 줘서.. 붙이기도 하구요.
좀 큰것은.. 송화가루액(플럭스).. 인두질할때 바르는 액있어요.. 납이 쫙 펴지게 해주는 것..그것 바르고, 납땜 해주면 됩니다.
납땜의 노하우는: 납은 한쪽을 녹이면.. 그것이 퍼져가면서 잘녹습니다.
납땜의 인두팁은: 칼팁은 넓은면작업에 좋습니다.
최근의 전자기판은 MLB 그러니까.. 멀티레이어보드인 경우가 많습니다. 산업현장용은 1판. 아니면
위아래 2층 짜리 일 경우가 많지만.. 최첨단기판들은.. 대부분 다층을 쌓아올린 기판일 경우가 많습니
다. 그치만.. 인두질한 부위는 플럭스를 잘 뿌려주면.. 알아서 그위치에 납이 흘러갑니다.
반도체칩은 디핑기라 해서.. 넓은 납조에 바납을 녹여서 사용합니다.. <---전문업소
인두잡업시.. 크게 mlb 기판에 대해 신경쓸건 아닌거 같습니다.. 어짜피 고장나면 버릴수도
있는것이기에...
핸드폰 같은 경우는... 뜯어보면.. 별 부품이 없어서... 열풍기를 이용해서.. 한번 지져주는 것만으로도
수리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또한 냉납일경우 입니다.
3. 모든 전자제품은 : 콘덴서가 팽창되서.. 문제가 발생될수 있습니다. 전해액이라고 흘러내리는 경우도 있죠.
대체방법은.. 똑같은것이 있으면 좋지만.. 그게 아니라면.. 볼트가 더 크거나 같고, 용량도 같거나..
더 큰것으로.. 달아주면 됩니다.
4. 물에 잠긴 전자제품은: 그늘에서 실온바람으로 말려야 됩니다.. 뜨거운공기로 말리면.. 기판이 휘거나 해서
부품이 떨어져나가서나.. 오작동이 있을수 있습니다..
물에 빠진 전자제품은.. 그늘에서 실온 바람으로 말려서.. 다 마르면..
사용가능합니다. 이때 전원관련.. 수은전지.. 뱃더리.. 전기는 빼두는것이 좋습니다.
5. 대부분의 전자제품은: 파워단. 전기가 들어가는 부위쪽에서 고장이 납니다.. 고압이 처음 들어가는 부위
전원선이 처음 들어가면서 만나는 부품들... 특히 휴즈....
컴퓨터 본체도.. BIOS 오류나.. 바이오스저장이 풀리거나.. 가끔씩.. 무응답.. 전원버튼
눌러도 댓구도 없는 컴퓨터 .. 이런경우... 컴퓨터본체에 파워가 맛이 약간 가있는 경우
일 확률이 높습니다.. 물론 다른 반도체가 손상이 있을 경우도. 있지만...
간단히.. 컴퓨터켜서.. 파워쪽에 쿨러가 매우 시끄러운대.. 컴퓨터 오작동이 있다 싶고..
본인이 봐도.. 컴퓨터 오래 켜둔다 싶으면... 파워 1만~4만원 안쪽거.. 하나 사서
교체하면.. 큰문제 없이 ... 아주 조용한 컴퓨터가 새로 태어날 겁니다...
파워는. 정격전압을 꼭 사세요..비싼것이 중요한것이 아니고.. 정격전압
위의 1~3번만 가지고도.. 컴퓨터 및 대부분의 가전제품을 간단히 수리할수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