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24

컴퓨터수리 - 디핑기 사용 노하우

디핑기는, PCI슬롯이나, AGP슬롯,ram슬롯을 뽑거나 교체할때 주로 사용됩니다.
납조에 전자부붐을 담궈서 뽑아내는 방식입니다.
뽑아낼 자리외에,, 다른부분도 납조에 담궈질수도 있습니다. 이런경우 테이프를 부품에 붙혀두고도 하지만그보단, 디핑기에 담그기 싫은대,, 어쩔수 없이,, 담기는 부위는,,  사포(뺏빠)을 좀 잘라서.. 디핑기위에
언져 두고,,, 담그면 됩니다..
또는, 플럭스를 담길 부분에 잔뜩 바르고,, 부품 교체 작업을 하면, 깔끔히, 뒷손질 할필요 없이 떨어집니다. 만일 납이 깔끔하게 떨어지거나,, 붙질 않으면,, 다시 플럭스 바르고, 담궜다가 뺴세요
디핑기는 350도 정도면 부품빼고 교체하는대 알맞은 온도인거 같습니다.
너무 오래 담그면 PCB가 탑니다…  주의하세요 ( PCB는 에폭시 수지가 원료입니다. )
인두기로 살살 다듬어주는것도 좋습니다…  숏트난 부분
납은, 바납이나,, 무연납을 사용합니다.
디핑기 작업시엔,, 꼭 마스크나 환기 주의해서 하셔야 해요….
저는 mytool.co.kr 에서 my-수정용 디핑기를 사용했습니다. Agp,pci쪽은 싸이즈 딱이죠..
그치만, 램슬롯뺄경우는 좀힘들게 빼는편임..
램슬롯은, 슬롯 남아돌면, 왠만하면 뽑아내기만 하는편임. 뽑고,, 안박는다는 예기죠..
pci슬롯또한, 남아돌면, 왠만하면 뽑고 안박죠.. -바늘같은것으로 수리하는경우도 종종있습니다.

디핑기는 전체가 담길만한 큰것이 좋지요.. 저는 아래의 것을 사용했습니다. 슬롯하나 정도 뺄크기. [주의점은: 환기를 잘 시켜야 됩니다. 납이 녹거나 타는 냄새는, 건강에도 안좋고, 냄새가 오래 갑니다. 환기는 필수 입니다.]